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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아이들이 직접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팔아 용돈을 벌고, 자연스럽게 돈과 경제개념을 익히는 가정 교육 문화가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실질적인 금융경제 교육을 접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배우고 자라 부모가 되고 나니,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막막합니다."우리 집은 부자야?라고 묻는 아이에게 뭐라고 답해야하나요?“ "내 아이만큼은 돈 걱정 없이 살면 좋겠어요.“용돈 교육을 시작으로, 자녀의 경제적 독립을 앞당기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레몬트리가 가족 금융 라이프스타일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About us
‘우리 아이에게 용돈은 어떻게 줘야 할까.’ ‘아이의 금융·경제관념을 정립시킬 좋은 방법은 없을까.’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라면 용돈 문제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레몬트리는 ‘퍼핀’서비스가 대한민국 엄마, 아빠들의 고민을 덜 수 있다고 역설한다. 레몬트리를 이끄는 이민희 대표(38)는 1일 서울 역삼동 KB이노베이션 허브에서 기자와 인터뷰하면서 “부모가 만들어주는 자녀 용돈카드인 ‘퍼핀카드’와 이를 관리하기 위한 ‘퍼핀 앱’은 자녀들의 용돈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아이들의 돈에 대한 개념 형성을 넘어 장기적으로는 가족 구성원들의 자산관리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자녀 용돈 관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퍼핀'을 운영하는 레몬트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퍼핀은 7세 이상 자녀를 위해 계좌 없이 만들 수 있는 교통카드 겸용 용돈카드다. 용돈 관리 기능 이외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출시 1년 만에 이용자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신한투자증권은 '퍼핀' 앱을 통해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비대면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교육 콘텐츠 및 주식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살아가는 데 있어 밑바탕이 되는 대부분의 상식, 습관, 태도는 초등학생 때 형성됩니다. 자녀들이 돈을 어떻게 해야 적게 쓰고 저축하는지, 나아가 어떤 소비가 가장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지 겪어봐야 해요. 그 경험을 누가 억지로 가르쳐서가 아닌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끔 레몬트리가 만들고자 합니다.” 한국 사람 대다수는 어렸을 때 금융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성인이 돼서야 예·적금, 대출, 주식 투자 등을 어떻게 하는지 급하게 찾아보곤 한다. 그렇게 사실상 ‘금융 문맹’으로 자라다 보니 부모가 돼도 막상 아이에게 돈과 경제개념을 어떤식으로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다.
이마트24가 아동용 용돈 관리 앱 '퍼핀'을 운영 중인 레몬트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마트24와 퍼핀은 이번 MOU를 통해 △양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마케팅 전개 △협업 상품 개발 △양사의 온·오프라인 인프라 활용한 브랜드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성동구 소재 이마트24 대회의실에서 김상현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이민희 레몬트리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퍼핀은 만 7세 이상 자녀를 위해 계좌 없이 만들 수 있는 교통카드 겸용 용돈카드다. 일반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은 은행에 계좌가 있어야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지만, 퍼핀에서는 자녀 휴대폰 인증을 기반으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구글플레이가 발표한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3' 명단이 발표됐다. 나라별로 한 해 동안 가장 주목받은 앱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 눈길을 끄는 건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부문이다. 수상작에 선정된 3개 앱 모두 스타트업의 작품이다. 팀 단위 공동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레브잇), 알람 앱 알라미(딜라이트룸), 아동용 용동 관리 앱 퍼핀(레몬트리) 등이다. 지난해 이 분야는 네이버페이, 모바일신분증, 크림 등이 차지했다.
에듀핀테크 기업 레몬트리(대표 이민희)가 서비스하는 용돈관리앱 ‘퍼핀’이 구글플레이 ‘2023 올해를 빛낸 인기 앱’ 후보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퍼핀은 만 7세부터 자녀 계좌 없이 만들 수 있는 교통카드 겸용 용돈카드로, 부모가 안전하고 유연하게 통제할 수 있는 자녀용돈관리 및 경제금융교육 서비스다. 초등맘 사이에서 알파세대 용돈카드로 입소문이 난 퍼핀카드는 23년 9월 기준 구글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10만 돌파, 10월 기준 퍼핀카드 7만 장을 발급하는 등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뉴시안= 이태영 기자]MZ세대가 진부한 용어로 전락하면서 최근에는 미래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갈 주체로서 틴즈(Teens, 10대)에 관심을 집중되고 있다. 특히 금융권도 미래의 새 소비트랜드 주체인 틴즈를 겨냥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최근 내놓은 ‘글로벌 틴즈 상품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틴즈는 자존감이 높고 남과 다른 특별함을 추구하며 자기 취향에 맞는 즐거움을 선호한다는 것이 특징이다”며 “틴즈를 더 이상 보호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자기 주장이 뚜렷하고 사회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하나의 독립된 주체로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뼛속까지 창업가'인 사람의 대학 시절은 어땠을까. 취업과 창업의 갈림길에서는 어떤 마음이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이민희 레몬트리 대표는 최근 한양대에서 열린 매경CEO특강 연사로 나서 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눈높이에 맞춘 강연 끝에는 학생들의 질문이 쇄도했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얻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 대표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세 번째 창업한 회사를 이끌고 있는 '연쇄 창업가'다. 이 대표는 "오늘 제 강연의 키워드는 '핵심 가치'다. 나만의 핵심 가치를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이걸 알려면 대학 시절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하고 그 경험을 스스로 정의하고 의미를 부여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협업하는 ‘퓨처나인(FUTURE9)’ 6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과 함께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KB국민카드와 추진하고 있는 협업 및 공동사업을 발표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5일 퓨처나인 참가 기업의 실적 설명회(IR) 및 공동사업화 성과와 전략방향을 소개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는 △레몬트리 △오아시스비즈니스 △웰로 △마이노멀컴퍼니 △애기야가자 △말랑하니 △워커스하이 △아이오로라 △그린재킷 △스타코프 △위허들링 △닥터노아 등 12개사가 참가했다.